습식 가공(Washed/Wet processed) 커피란 무엇일까요?

- 커피를 사거나 카페에 가면 “저희 커피는 이런저런 방식으로 가공해서 다른 커피보다 더 맛있다”는 소개를 듣게 될 수 있습니다.
- 또는 커피에 푹 빠져 알아보다 보면 커피 가공 방식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혹은 “커피는 습식 가공이어야 가장 맛있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어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Greenfields Coffee가 커피 습식 가공의 기본과 습식 가공의 장단점을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커피 체리를 통째로 수확한 뒤 바깥쪽 과육을 벗겨 내면, 당분이 풍부한 점액질(뮤실리지)이 붙은 파치먼트(커피 씨앗)가 남습니다.
이 파치먼트를 물에 담가 발효시킵니다. 충분히 발효되면(약 pH 4.5) 점액질을 깨끗이 씻어 냅니다. 이 시점에는 점액질이 분해되어 파치먼트에서 쉽게 떨어집니다.
그다음 파치먼트를 건조합니다. 보통 건조대 위에서 말리며, 표준 수분율 11.5%에 도달하면 건조를 마치고 창고에 보관합니다.
습식 가공의 장점
- 입안이 매우 깔끔한 커피 (Mouth Clean)
- 밝고 산뜻한 산미 (Bright Acidity)
- 균일하고 담백한 맛 (Straightforward)
- 발효 과정을 쉽게 관리할 수 있음
- 빨리 건조되어 곰팡이를 방지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다른 가공 방식에 비해 발효로 생기는 다채롭고 복합적인 풍미가 부족합니다. 커핑 과정에서 뚜렷하게 느껴집니다.
- 물을 많이 쓰고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 품과 비용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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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2016년 말, 후에(Huế)의 커피 산업을 다시 일으키고 싶다는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출발점은 잊혀져 있던 원두 산지 아루이(A Lưới)였습니다. Greenfields Coffee는 후에의 원두 산지에서 나온 고품질 커피로 커피를 후에의 특산품으로 만들고, 커피를 재배하는 주민들, 특히 아루이의 소수민족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아루오이(A Lưới) 커피 이야기 · 2022/03/10
커피 가공 방식 가운데 건식 가공(dry process)은 가장 오래되고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입니다. 오늘날 커피 가공 과정에 대한 연구가 깊어지면서, 건식 가공은 향이 가득하고 진한 커피를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이 적용하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후에는 햇볕이 쨍쨍한 날씨가 아니지만, Greenfields Coffee에는 건식 가공한 아루이 Arabica Catimor 커피가 있으며, 가공 구역은 커피 향으로 가득합니다.